류시원이 이혼소송 2차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했습니다.
28일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소송 2차 변론준비기일이 진행된 가운데 류시원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유명인들의 경우 변론준비기일에 변호인만이 출석하는 것을 감안할 때 류시원의 출석은 상당히 이례적인데요.
1차 변론준비기일 역시 변호인만이 참석한 바 있습니다.
한편 류시원과 조모 씨는 2010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2년만인 2012년 3월 조모 씨가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하면서 파경을 맞았습니다.